세종시 주상복합건물 공사장에서
큰불이 나 3명이 숨지자
소방당국이 지역 공사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늘
대구 수성구 범어동 주상복합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해
임시소방시설이 잘 관리되는지,
용단·용접 작업 때 안전조치를 취하는지,
인화성 물질은 잘 보관됐는지 등을
점검했습니다.
대구 소방당국은 다음 달 6일까지
전체면적 3만 제곱미터 이상을 짓는
공사장 36개를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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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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