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 6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101.5로
전달보다 3.3포인트 떨어졌고
지난 2월 이후 오름세를 보이다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 또한
1년 2개월 만에 최저 수준인
105.5로 나타났습니다.
고용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취업기회전망 CSI도 84로
전달보다 4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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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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