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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첫 더불어민주당 자치단체장를 배출한
구미시가 시장인수위원회를 통해
시정목표를 정하고
시정 큰 틀을 잡았습니다.
기존의 도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구미시의 방향을 제시했는데,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한태연기자, 그동안 논의를 해 오다가
오늘 회의를 통해 중간발표를 하는
성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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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LTE▶
네, 그렇습니다.
15명으로 구성된 시민준비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부터 다섯 시간 넘게
이곳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
시민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이어갔습니다.
구미를 이끌어 갈 공약과
공약 로드맵, 시정목표, 슬로건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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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오늘 결과를 다음 달 2일 있을
장세용 구미시장 취임식 이전에
구미시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준비위원들은 구미시의 시정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한
큰 틀을 정하고 있는데요.
황종규 공동위원장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INT▶황종규 공동위원장/
새로운 구미 100년 시민준비위원회
"우선은 구미시가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도시,
기업도시로 잘 성장되어 왔었지만,
그 이면에는 도시가 상당히 경직되었고
강하게 느껴지는 그러한 느낌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제 좀 구미시 인구 구성에 걸맞게
젊은 도시라는 느낌, 연성도시라고 할까요
시민들의 생활과 좀 더 밀접한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시정 목표나
슬로건을 지금 고민하고 협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민족독립운동가 공원으로 바꾸는 것을 비롯해
박정희 유물전시관 사업 취소,
새마을과 폐지에 관한 내용은
거론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시민준비위원회는 오는 29일
최종 보고회를 갖고,
민선 7기 구미시정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구미문예회관에 마련된
시민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MBC NEWS 한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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