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6개 시군에
올들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오늘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나머지 경북 대부분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영덕의 낮 기온이
37도까지 올라 1972년 관측이래 6월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 21도, 낮 기온은
35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모레 화요일부터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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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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