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과 27일에 치러지는
월드컵 멕시코전과 독일전이 끝나는 새벽에
거리응원 시민들을 위해 도시철도 2호선이
특별 운행됩니다.
대구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가 있는
오는 24일과 27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응원하러 온 시민들을 위해
오는 24일에는 새벽 2시 20분,
오는 28일에는 새벽 1시 20분에
대공원역을 출발하는 도시철도 2호선 상·하행
한 편씩 특별편성합니다.
대구시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대공원역에 안전요원을 추가로 배치하고
2호선 모든 역사에 특별편성 운행사실과
열차 시간표를 부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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