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화재 발생과 인명피해가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봄 경북지역의 화재 건수는 640여 건으로
지난해 봄보다 19.9% 줄었습니다.
인명피해도 34명으로 17% 감소했습니다.
화재 원인의 절반 정도는 부주의로 나타났고,
요일별로는 목요일에,
시간별로는 오후 2시에서 3시에
불이 가장 잦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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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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