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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대 해수욕장 등 포항 지역 6개 해수욕장이
오는 23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여름 피서객 맞이에 들어갑니다.
경북동해안 지역 해수욕장들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피서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을 계획입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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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 높이의 모래 썰매장이
백사장 위에 우뚝 솟아 있습니다.
언덕위에서 미끄럼을 타며 내려오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INT▶노가은/포항시 남구 오천읍
"(모래 언더 위에 오르니) 경치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엄마와 함께 와서 좋았어요."
해수욕장 한 가운데에는 모래로 빚어 낸
거대한 조각 작품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조각가의 손길이 지나가자
정교한 형태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INT▶이종욱/대구시 달서구
"모래 조각을 보니까 기분이 좋고, 애기한테
이런 멋진 조각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포항 지역
해수욕장은 오는 23일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지난해 포항 해수욕장 6곳을 찾은
피서객 수는 모두 400만 명.
포항시는 올해 더 많은 피서객 유치를 위해
개장기간 동안 국제 불빛축제와
맨손 오징어잡기, 전통후릿그물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포항을 시작으로 경주와 영덕, 울진 등
3개 지역 19개 해수욕장도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경북도는 여름철 피서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시ㆍ군 담당자, 상가 번영회 등과 함께
막바지 개장 준비에 나섰습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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