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과 9일에 실시된
제7회 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 연령층이
대구와 경북지역이 차이를 보였습니다.
대구지역 사전투표는
20대가 7만 천 6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이 3만 6천 600여 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반면에 경북지역은
50대가 12만 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6만 4천 400여 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성별로는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여성보다 남성 유권자가
사전투표를 더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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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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