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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치열한 당내 경선에 이어
여당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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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당선자가 경북도민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건, 이의근 도지사가 정무부지사로
발탁한 2005년 입니다.
20여년의 국가정보원 생활을 마감하고
행정가로 변신한 이 당선자는, 김관용 도지사
아래에서도 정무부지사에 연임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고향 김천에서 내리 3선에 성공했고
특히 19대 총선에선 83.5%, 전국 최고 득표율로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당 사무총장과 최고위원, 국회 정보위원장 등
주요 당직과 국회직을 비교적 차근차근
밟아온 이철우 당선자는,
지난해 도지사 경선 출마와 함께
국회의원직을 내려놓는 등 승부사적 기질을
발휘하며 경선 레이스를 주도한 끝에,
자유한국당 후보에 올랐습니다.
◀SYN▶ 이철우 당선자/자유한국당
"우선 저를 적극 지지해주신 경북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은혜 잊지 않고 경북을 대한민국 중심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이 다른 지역에서 완패한 것에 대해 반성 많이 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상황에서, 야당 도지사가 이끄는
경상북도 민선 7기의 연착륙 여부는
결국 정부여당을 상대로 한 이철우 당선자의
소통 능력에 달려 있다는 분석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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