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대구가 전국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최종 사전투표율은
대구 16.43%로 33만 육천여 명이 투표했고,
경북은 24.46%로 55만여 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전국 평균은 20.14%로 대구가 가장 낮습니다.
지난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과 비교하면
대구는 6%포인트 가량, 경북은 10%포인트 가량
높아졌습니다.
김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32.13%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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