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브라질 출신 조세를 영입했습니다.
브라질에서 1, 2부 리그를 오가며
공격수로 활약해온 조세 알베르토 선수는
날렵한 체격에 왕성한 활동량과
넓은 시야가 장점인 선수로,
해외 무대 진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남해 전지훈련지에 합류할 예정인 조세는
어려운 팀 상황을 잘 알고 있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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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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