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를 비롯한 지상파 방송 3사가
지난 2일부터 3일 동안 실시해 6일 발표한
시.도지사선거 여론조사에서
대구시장선거 판세가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초박빙으로 나타나자
전국적인 관심을 끌기 시작했는데요.
자~ 남은 기간 변수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40%가 넘는 부동층과, 특히 지지 후보를 밝히지
않는 이른바 '샤이보수'라는 의견이 많아요.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
"다른 지역에 비해 부동층 비율이 높은 편인데 '샤이보수'가 정확하게 얼마나 되는지, 실제 투표장에 가게 될지 여부를 알기는 매우 어렵습니다."이러면서 아직은 예측불허라고 했어요.
하하하... 6월 초입부터 30도를 웃도는 대구의 날씨 만큼이나 화끈한 것이,
대구의 지방선거가 될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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