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대구시 달서구 월배중학교에서
학생 180여 명이 집단으로 고열과
설사증세를 보임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이
각 학교에 위생 안전조치를 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식중독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모든 학교의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내일은 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이
불시에 각 학교 급식을 점검할 예정이며,
오는 18일과 19일 이틀동안은
식재료 납품업체,위탁조리업체 대표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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