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은
안전한 운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동차 전용도로 가로등을 정비합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대구지역 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 같은
자동차 전용도로에 있는
4천 450여 개 가로등 가운데
고장난 것을 수리하고 낡은 것을 교체합니다.
시설 공단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교통량이 적은 심야 시간대에 작업을 실시하고
순찰차와 방호차량을 투입하지만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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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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