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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김천 보궐 오차범위 내 접전

조재한 기자 입력 2018-06-04 14:21:49 조회수 0

◀ANC▶
김천에서는 이번 지방선거일에
국회의원도 새로 뽑습니다.

한국당과 무소속 후보 2파전인데,
누가 이긴다고 말하기 힘들 정도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를,
조재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무소속 최대원 후보 29.1%,
자유한국당 송언석 후보 22.8%로
나타났습니다.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가
절반에 가까웠습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최 후보 33.1%,
송 후보 27.5%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지지층을 나이대별로 분석해보니
최 후보는 50대가 40%를 넘어 가장 많았고
이어서 40대, 30대 순이었고,
송 후보는 60대 이상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0대, 40대 순이었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한국당 30%, 민주당 24.2%,
바른미래당 4.5%, 정의당 3.3%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선거에 꼭 투표하겠다는 78.4%,
아마 투표할 것 8.7%로
대부분 투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사전투표를 하겠다는 응답은 29.8%였습니다.

남북관계 변화에 대해 27.8%가 매우 긍정적, 44%가 대체로 긍정적으로 답해 긍정평가가 71.9%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mbc,kbs, sbs 방송 3사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 동안 실시했습니다.

최대 허용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고 응답률 26.4%였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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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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