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오페라 축제가
대구 도심에서 펼쳐집니다.
대구시 중구 대봉동에서 활동하고 생활하는
문화예술가들과 주민들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방천시장과 대봉동 일대에서
오페라 공연과 칸초네 경연대회가 포함된
제2회 방천골목 오페라 축제를 엽니다.
오페라 공연에는 전문 배우 외에
마을주민 30여 명이 합창단으로 참여하며,
이탈리아 대중가곡인 칸초네 경연대회는
오페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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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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