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자 공식선거운동 4일째인 오늘,
치열한 선거전이 이어졌습니다.
민주당 임대윤 후보는
오늘 10대 여성공약을 발표하고,
두류공원과 대구수목원, 월광수변공원 등
공원을 위주로 선거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어제 유세를 시작한 한국당 권영진 후보는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
달성공원 새벽시장 인사와
저녁 시간 수성못 유세만 하는 등
최소한의 일정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형기 후보는
오전에는 교회, 성당을 위주로
유권자들을 만났고
오후에는 선관위 캠페인에 참석했습니다.
경북도지사 후보와 시도 교육감 후보 등도
시장이나 공원 등 인파가 많은 곳에서
유권자를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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