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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축구전용구장 공사, 공정률 50% 넘어

석원 기자 입력 2018-06-02 16:14:00 조회수 0

대구 축구전용구장 건립 공사가
공정률 50%를 넘겼습니다.

이곳을 홈으로 쓰게 될 대구FC는
현재 홈구장으로 쓰고 있는 대구스타디움의
불편 사항을 이번 전용구장 건립에 반영해,
국내 최고의 시야각을 찾기 위해
관중석 각도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결정했습니다

또 관중석과 터치라인 사이의 간격도 7미터로
진행하는 등 국내 최고의 전용구장을 목표로
건설 과정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대구 축구전용구장은 1만 2천석 규모로
대구FC는 2019시즌 개막전부터 이곳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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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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