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축구전용구장 건립 공사가
공정률 50%를 넘겼습니다.
이곳을 홈으로 쓰게 될 대구FC는
현재 홈구장으로 쓰고 있는 대구스타디움의
불편 사항을 이번 전용구장 건립에 반영해,
국내 최고의 시야각을 찾기 위해
관중석 각도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결정했습니다
또 관중석과 터치라인 사이의 간격도 7미터로
진행하는 등 국내 최고의 전용구장을 목표로
건설 과정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대구 축구전용구장은 1만 2천석 규모로
대구FC는 2019시즌 개막전부터 이곳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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