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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긴급재난 문자서비스 개선키로

한태연 기자 입력 2018-05-30 11:36:10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재난이 발생한 시·군으로부터
긴급문자 승인 요청이 오면
해당 과장의 승인을 거친 뒤 발송하던
긴급재난문자를
재난안전 상황실이 판단해 바로 전송하도록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에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시·군 당직 근무자가
바로 문자를 발송하도록 했는데,
이번 조치로 문자 전송시간이
5분 이상 줄어들 것으로 경상북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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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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