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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선거 주요 공약으로
대구 도심 대형 군부대를 옮기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여]
문재인 정부 임기 안에 이전 계획을
마무리 짓겠다는 건데,
대구공항 이전 논란에 이어
지방선거 주요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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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에는 대형 군부대 3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CG)" 2군 사령부가 1968년 들어선 것을
시작으로 방공포병학교와 5 군수사령부가
차례로 수성구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들 부대 3개는 모두 246만 제곱미터로,
국제규격 축구장 350개 넓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도심이 확대되면서 균형 성장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군도 작전 수행에 적잖은
문제를 겪으면서 이젠 민과 군 모두
불편하게 여기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대구 수성구 3개 군부대 이전을
대구시 5대 공약으로 채택했습니다.
◀INT▶이철희 민주당 의원(전 국방위 간사)
"당도 밀고 있고 국방부의 정책 기조도 그렇기
때문에 수성구의 군부대 이전은 실현 가능하다"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임기가 끝나기 전에
이전 계획을 확정하고,
2028년까지 이전을 마친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공항 이전과 달리 군부대 병력과 시설만
옮기는 것이어서 쉽다는 겁니다.
이전과 개발에 쓸 돈은 2조2천억 원.
이를 통한 지역 경제 파급효과는
8조 원을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군부대 이전은 분명 지역 경제에 활로를
뚫을 수 있겠지만, 선거철 한때 공약에
그치지 않도록 약속 이행 과정을 철저히
감시하는 관심이 필요합니다.
MBC 뉴스 윤영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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