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유천동과 도원동을 잇는
'상화로 입체화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대구시는 상화로 입체화 사업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공사를 발주해
2021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상화로 입체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평균 통행 속도는 시속 14킬로미터에서
47킬로미터로 빨라지고, 평균 통행시간은
17분에서 5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상화로 주변은 월배지구와 대곡지구,
대구 국가산단과 테크노폴리스 등으로
출, 퇴근길 심각한 교통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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