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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개악 규탄 결의대회 대구서 열려

양관희 기자 입력 2018-05-28 09:10:44 조회수 0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이번에 개정된 최저임금법은
전체 노동자의 임금하락을 초래하는
재벌 편들기라며
집권당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그 뒤 자유한국당 대구시당까지
행진하며 야당도 함께 비판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 경북본부도 비슷한 시각
포항 고용노동청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고
모든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등을
최저임금에 포함한 이번 개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면 투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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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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