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남자 축구 대표팀이
내일 저녁 8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지난 2005년 이후 13년만에 대구에서
펼쳐지는 이번 온두라스전을 위해 대표팀은
어제 대구로 이동했고 오늘 오후 기자회견과
공식 훈련을 통해 내일 경기에 대한
최종 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온두라스전 입장권은 내일 오후 2시까지는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이후엔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구스타디움 내 주차장 사용이
제한된만큼 가급적이면 관람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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