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은 근로 시간이 단축되면
생산에 차질을 빚어 납기를 맞추지 못하는
어려움을 가장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500곳을 설문 조사한 결과,
7월부터 근로시간이 줄어들면
업체마다 평균 6.1명이 부족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인력을 충원하겠다는 응답은 25%였고
대책이 없거나 생산량을 줄이겠다는 곳이
20%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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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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