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올해 7월 이후부터 11월 말까지
대구·경북 68개 시·군·구·의회에 대한
고위공직자 병역사항 공개 등과 관련한
실태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4급 이상 고위공직자, 고소득자와 자녀,
연예인, 체육선수 등 3천여 명에 대해
병역처분 변경이나 기일 연기 등
병역이행 전 과정을 자세히 살피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직업군에 대한
병적을 별도로 관리하는
"공직자 등 병적 별도관리제도"는
지난해 9월 22일 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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