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의 구단 근무 인원이
리그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낸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1부리그 12개 구단 사무국
평균 인원은 20명이지만
지역 연고 시민구단 대구FC의 구단 직원은
14명에 불과합니다.
이는 같은 시,도민구단인
강원 27명, 인천 24명과 비교할 때도
10명 이상 차이가 나고, 2부리그 팀인
성남의 19명보다도 적은 인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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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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