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서아프리카에서 유행했던
'에볼라'가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다시 발생해 여행객들이 주의해야 합니다.
대구시는 콩고민주공화국을 방문한 여행객은
귀국한 뒤 21일 안에 발열이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5주간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출혈열 의심환자 21명이
발생했고 이 중 17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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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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