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가동을 앞둔 바닥분수나 연못 같은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 검사가 시작됐습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 말부터
36개 물놀이 시설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으로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시설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조형분수와 중앙파출소 앞 바닥분수 등 모두 36곳입니다.
대구시는 대부분의 수경시설이 여과시설 없이
순환된다며 주변에서 음식섭취나
맨발 보행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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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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