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를 본 포항시민 3만 6천여 명에게
지원되던 의료 급여 서비스가 오늘 끝났지만
의료 보험 자격을 변경하는 전산 처리가 지연돼
일선 병의원에서 큰 혼란을 빚고 있습니다.
포항시와 국민의료보험공단 측에 따르면
피해 주민에 대한 의료 급여 지원이 끝나면서, 기존의 지역 보험과 직장 보험 가입자로
신분을 변경하는 전산 작업을 하고 있는데,
대상자가 많아 3~4일 이상 지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때문에 일선 병원에서는
전산 처리 지연으로 의료 보험 자격이
변경되지 않은 환자에 대해
일일이 자격 변동 여부를 확인하거나,
본인 부담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등
큰 혼란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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