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역 200대 중소기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응답이 81%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보다 서비스업에서,
매출액 규모가 영세할수록 어렵다는 응답이
높았습니다.
내년 최저임금은 57%가 동결을,
20%는 3에서 5% 인상이 적정하다고 답했습니다.
최저임금을 언제까지 만 원으로 올리는 게
적절하겠냐는 물음에는 2024년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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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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