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생산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생산이
전달보다는 1.9%,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7% 늘었습니다.
산업용 로봇 같은 기계 장비 부문을 중심으로
대구보다는 경북지역에서
생산이 늘었습니다.
지난 3월 중소제조업체 평균가동률도 71.4%로
전달보다 2.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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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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