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전통사찰 52곳에서
시·군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합니다.
이와 함께 전통사찰 170여 곳을 찾아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화재에 취약한 부분의 안전지도도 할 예정입니다.
최근 5년간 경상북도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41건, 재산 피해는 4억여 원으로
화재 원인으로는 촛불 등의
취급 부주의가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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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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