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포항지회장의
보조금 횡령 사건이 발생하면서
포항시의 관리 감독이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비판과 함께 재발 방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검찰에 구속 기소된 협회 전 지회장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포항시 보조금
6천만원을, 현 지회장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보조금 7천만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했지만
지금껏 포항시에 적발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전·현 지회장이 가요제 등 행사 명목으로
보조금을 받아 위조한 영수증을 제출하는
동일한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포항시의 관리 감독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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