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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노인일자리 특화사업 추진

김은혜 기자 입력 2018-05-10 17:21:34 조회수 0

대구시가 좋은 일자리와 안정된 소득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노인일자리 특화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또 올해 노인일자리 특화사업으로
어르신 사업장 3개소의 창업을 도와
30여 명이 김밥집과 카페를 직접 운영하는데
참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간병사·경비원처럼
고령자 구인 수요가 많고
취업이 잘 되는 직종 5개 과정을 선정해
220여 명에 직업교육을 실시한 뒤
취업과 연계시킬 예정입니다.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된
노인일자리 특성화 사업으로
모두 7개 어르신 사업장이 창업했고
직업교육으로 210명이 취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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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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