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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탐구생활 M플러스(5/9)

입력 2018-05-09 10:33:14 조회수 1

◀ANC▶
SNS에 올라온 이슈를 키워드를 통해 풀어보는 탐구생활 M플러스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인데요,
어머니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늘 피곤한 엄마" 입니다.
◀END▶

◀VCR▶
한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한 여성이 아기와 함께 잠을 청하는데요,

한 시간 남짓 잤을까요,
아기가 칭얼대는 소리에 잠이 깬 여성은 아이를 달래봅니다.

밤새 빙글빙글 도는 아기 때문에
쉽사리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조금이나마 잠을 청해 보지만
이내 다른 방에서 잠을 자던 아이들까지 가세해
엄마의 품에 안기고,
거의 새하얗게 밤을 세고 맙니다.

Why Moms wake up tired란 제목으로
올라온 이 영상은
세 아이의 엄마인 멜라니 다넬씨가
남편이 출장간 사이 촬영한 것으로
영상이 공개되자 90만 뷰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가 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인것 같다"
"한 남편으로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든다"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기기도 했는데요,

이 여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매일 반복되는 삶이지만
몸은 피곤해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고 해
어머니의 위대함을 일깨워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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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 모르면
나쁜 말을 해도 괜찮은 걸까요?

두 번째 키워드는 <찌끄레기여도 괜찮아?>
입니다.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아이들에게 좋지 못한 말을 해
부모들이 재판에 넘긴 일이 있었는데요,

이 보육교사들은 생후 29개월인 아이에게
몇차례 찌꺼기의 경상도 사투리인
"찌끄레기"라 불러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법원은 단어가 모욕적인 것은
분명하지만, 만 2세에 불과한 피해자가
그 말이 어떤 뜻인지 몰라
모욕감을 준 것이 아니라며 무죄를
확정했는데요,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못 알아들으면 지나가는 외국인에게 욕해도
되나?"
"선생님의 인성과 자질이 문제인데 무죄라니.."등의 반응을 보이며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더라도,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제대로 된 인성을 키우기 위해
전문가의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주었습니다.

지금까지 탐구생활 M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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