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16분쯤
대구시 북구 노원동 3가의 한 고무공장의
2층짜리 건물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층의 비트코인 채굴 업체에까지
옮겨 붙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5대와 소방공무원 90명이
출동해 20여 분 만인 9시4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번 불로 건물 내부 225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5천8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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