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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됐던 강원도의 전통시장들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강릉에서는 물고기 생활 유물을 주제로 한 박물관이 전통시장에 개관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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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릉 중앙시장 2층에 개관한
물고기 생활 유물 박물관입니다.
옹기에 그려진 물고기와 나무로 깎은
명태조각상까지,영동지역의 생활상이 담긴
유물 100여점이 전시중입니다.
◀INT▶윤혁순/물고기 생활유물 박물관
"시장에서 두부 한 모 사고 장보기하는 것처럼 문화보기 하자는 취지로 이런 공간에 오게
됐습니다."
바다에서 갓잡은 신선한 수산물과 건어물을 파는 상점들이 모여있는 특성을 살려
박물관을 만들었습니다.
◀INT▶이미연
"가격이 괜찮고 신선하다면 멀리 갈 필요없죠. 전통있는 오래된 시장이잖아요."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으로 박물관이 개관하자
상인들도 시장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INT▶김보남 회장/강릉 중앙시장 상인회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전통시장을 만드는게 저희
상인회의 목표입니다."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자리잡은
정선아리랑시장과 속초 관광수산시장 등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표 전통시장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s/u)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시장 박물관과 전통시장의 결합이 앞으로 전통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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