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여름철 폭염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했던 야외 물놀이장을
올해는 북구 침산공원을 추가해
다음달부터 9월 초까지 11곳에서 운영합니다.
금호강 산격대교 잔디광장 도심 야영장은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빠른 이달 중순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합니다.
미세 물분자를 뿌려
온도와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쿨링포그'를
9곳 추가해 모두 13곳에서 가동합니다.
교차로 곳곳에는 그늘막 쉼터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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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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