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기업 100여 개 가운데 96%가 개성공단에 다시 입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입주를 희망하는 이유로는 79.4%가
개성공단이 국내외 다른 공단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답했고,
경쟁력 우위 요소로는 80%가
인건비가 저렴하고 인력이 풍부한 점을
꼽았습니다.
응답기업 가운데 98%가
현 정부 임기 내에 개성공단이
재가동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13%가 사실상 폐업상태라고 응답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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