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들은
진보, 보수가 아닌 정책선거, 인물선거로
치러져야 한다고 저마다 주장하고 있는데요.
헌데, 정책선거가 되려면 교육예산 확보 방안과
교육부.교육청 간 정책의 연계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류병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운영위원,
"예산 확보 방안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은
공약은 한계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정부 정책과 맞는지, 맞지 않을 경우 후보가 어떻게 정부를 설득할 것인지도 짚어보는 게 필요합니다."하며
공약에 더욱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어요.
네~ 우리 유권자 여러분!
자녀 교육을 생각하신다면 교육감 후보들이
말하는 공약도, 자녀 공부 살펴보듯이
자~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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