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반 쯤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에서
수성교에서 범어네거리로 달리던
23살 A 여인의 투산 승용차가
중앙분리화단으로 돌진해
도로를 건너기 위해 서 있던 73살 B 여인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B 여인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여인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수거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