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대구의 낮기온이 30도를 넘어섰습니다.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만
반갑지 않은 미세먼지는 하루종일
나쁨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김령은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인 오늘 대구
낮 최고기온이 30.4도까지 오르면서
6월 중순정도의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루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으로,
수성못에 산책 나온 시민들은
가벼운 옷차림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고
때 이른 초여름 날씨를 맞이했습니다.
◀INT▶이원진/동구 진여동
"마스크 끼는게 답답하네요. 안하다가 끼니까 답답하고 안경을 쓰니까 (마스크에) 찔리고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INT▶최병환 하다현/북구 산격동
"오늘 반팔을 처음 입었는데 날씨도 좋고 나오니까 좋아요. 그런데 미세먼지는 아직 좀 심한 것 같아요."
(S/U)
"수성못에 햇살이 쨍쨍 비추고 있습니다.
따뜻하다 못해 조금 더운 오늘
평소같으면 가득차던 산책로가
미세먼지로 인해 한산하기만 합니다.
이번 주 계속 낮 기온이 오르면서
활동하기 좋은 날들이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종일 다소 탁한 공기가 참 아쉽습니다."
한껏 오른 낮 기온은 토요일인 내일까지
계속 되겠습니다.
내일 대구 최고기온 29도로
오늘과 비슷한 하루가 예상되고요,
오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 황사용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기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일요일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시
조금씩 떨어지겠습니다.
대구 낮 기온 23도로 예상되고,
오후 늦게부터 비가 시작되어
그동안의 건조함을 해소하겠습니다.
기상캐스터 김령은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