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숲과 나눔길이 올해도 대구에 조성됩니다.
대구시는 올해 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녹색자금 6억 4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서구 한신노인요양원을 비롯한
복지시설 3곳에 나눔숲을,
북구 구암동 완충녹지에
무장애 나눔길 1곳 등 4곳을 조성합니다.
지난 2007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으로
대구에서는 나눔숲과 나눔길 54곳이
조성됐습니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숲을 조성해 정서안정과 심신치유를
위한 녹색복지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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