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임대주택 사업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에서
임태주택사업자 신규 등록한 사람은 731명으로
전달 290여 명보다 2.5배 가량 늘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임대 등록 주택 수도
천 450여 채로
전달보다 3.3배 늘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정부가 다주택자에 세금 부담을 늘리는 방향과
임대주택을 등록할 경우
세금을 줄여주기로 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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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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