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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다문화가족 6년 새 50% 증가...통역 서비스 늘려

한태연 기자 입력 2018-04-18 08:42:16 조회수 0

대구의 다문화가족이 최근 6년 사이
50%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0년 5천 3백 가구이던
다문화가족이 지난 2016년에는
8천 백여 가구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이들을 위해
13개 언어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병원과 관공서, 학교에서 의사소통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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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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