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병원성 세균에 오염된 구급차를 찾기 위해
전수검사를 합니다.
검사 대상은 황색 포도구균과 장내구균을
비롯해 4가지 세균인데,
최근 3년 간 검사에서는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검사는 환자를 옮기는
구급차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환자와 구급대원에게 발생할 수 있는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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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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