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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난독학생 치료지원사업 확대

이상원 기자 입력 2018-04-18 16:52:32 조회수 0

난독증 학생을 치료하는
대구교육청의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3년부터 서부교육지원청
학생들에게 해왔던 난독증 진단과
치료지원사업 대상을 올해부터
대구시 전체 학생으로 확대합니다.

대구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에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이달 안에
난독증이 의심되는 학생을 선별한 뒤
난독 치료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20개 기관과
함께 난독 바우처 사업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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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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