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 관할 지역의 3월 무역수지 흑자폭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줄었습니다.
구미세관이 발표한 3월 수출입동향을 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감소한
21억 달러, 수입은 3% 늘어난 8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13억불 흑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줄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전자제품과 광학제품 수출이 저조했고,
무선통신기기부품을 비롯한 전자부품 수입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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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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