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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황리단길 기반 시설 미흡

김철승 기자 입력 2018-04-16 17:39:46 조회수 1

◀ANC▶
경주 황리단길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요즘 가장 '핫한' 곳으로 관광객,
특히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은데요.

하지만 도로는 복잡하고 주차장은
좁아 관광객들이 위험과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END▶

젊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높은 황리단길!

한복 빌려주는 집과 사진관,
특색있는 카페와 음식점 등이
관광객들을 불러들입니다

주말은 말할 것도 없고
평일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지만
기반시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우선,길이 1km의 이 구간에 인도가 없어
차량과 관광객이 얽히기 일숩니다

행인에 막혀 거북이 운행을 하는
운전자는 운전자대로
차도를 아슬아슬 걸어다니는 행인은 행인대로
위기감를 느낄 때가 많습니다

◀INT▶ 오유진/경북 칠곡군
"생각했던 것보다 차들이 너무 많고 사람과 차길이분이 되어 있지 않아서 좀 지나다니기에
불편하고 또 구경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주차장 부족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수용 능력이 15대뿐인 황리단길 주차장은
언제나 가득차고 아무렇게나 댄 주차로
차를 제때 빼지 못하는 사례도 빈번합니다.

황리단과 연결된 대릉원 돌담길에도 차량이
가득합니다

교행을 위해 대릉원 담장 쪽에는 주차를
금하고 있으나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안내문은 무용지물입니다

◀INT▶ 인미해/경남 진해시
"두 바퀴 정도 돌았는데 주차할 때가 너무 없어서 좀 힘든 것 같아요. 주차하기가"

새 가게를 준비하는 곳이 많아
앞으로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이
예상되는데도 경주시는
뚜렷한 개선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청 내 관련 부서와 경찰 등 관련 기관이
머리를 맞대야 하지만 아직 TF팀조차
구성되지 않고 있습니다

◀INT▶(전화) 경주시 관계자
"(TF가) 되면 전체적으로 하는 그거는 (개선책) 맞춰지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이야기는 있는데
아직까지 짜여지지는 안했습니다"

경주시는 차없는 거리 지정이나
일방통행 등 교통 개선책에 대해서는
이달말쯤 나오는 용역 결과를 참고로
대책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S/U)몰려드는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안전과 편의시설 확충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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