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역 상장법인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95곳의
결산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액은 70조 6천 300여 억원으로
전년보다 10% 늘었습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전년보다
각각 7%와 25% 늘었습니다.
국제 경기가 회복되고 정보기술 업종 호황으로
철강, 기계, IT업종에서
수출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지역 상장법인의 부채비율은 68%로
전년보다 3.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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